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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IST

Salar de Uyuni  시리즈는 작가가 2018년도에 남미 페루와 볼리비아를 여행하며 종착지로 선택한 세계 최대 규모의 소금사막인 우유니 소금사막을 촬영한 작업물이다.
어느곳을 둘러보아도 하늘이 땅에 반영되어 보이던 우유니의 장엄함은 
인물 중심의 작업을 하던 작가에겐 끝을 알 수 없는 거울위에 서있는 기이한 경험과 빛과 물이 빛어낸 세상을 보여 주었다.
이 감상을 작가는 오롯이 눈 높이로만 담아내어 보는 이로 하여금 마치 그곳에 서 있는 듯한 감상을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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